[포인트뉴스] 출근길 응급환자 에스코트한 경찰…성숙한 시민의식 빛났다
오늘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, 포인트 뉴습니다.
▶ 첫 번째 소식입니다.
아침 출근길 극심한 정체 속 차량에 타고 있던 환자가 출혈을 하는 응급상황이 발생했습니다.
경찰 오토바이 2대가 차량을 에스코트해 무사히 치료를 마칠 수 있었는데요.
길을 터준 운전자들의 시민의식이 빛났습니다.
서승택 기자가 보도합니다.
▶ 다음 소식입니다.
지난 2022년 강릉에서 차량 급발진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12살 이도현군이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.
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차량에 결함이 없다고 밝혔는데 사고 상황을 재연한 시험에서는 페달 오조작도 없었던 것으로 결과가 나왔습니다.
이상현 기자입니다.
▶ 마지막 소식입니다.
한국에 사는 베트남 동포를 상대로 불법으로 고리대금업을 한 외국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
거액의 이자를 받아 챙긴 이들은 외제차나 명품시계 등을 사 호화생활을 누렸습니다.
고휘훈 기자가 보도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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